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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K드라마

  • ‘재혼 황후’, 글로벌 12개국 1위 — NYT도 주목한 K로맨스 판타지

    11월의 디즈니+가 달아오르고 있다. ‘재혼 황후’가 공개 이틀 만에 한국을 넘어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다.

    디즈니+ 12개국 1위, NYT도 ’11월 꼭 봐야 할 시리즈’

    지난 3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재혼 황후’는 공개 하루 만에 디즈니+ 한국 ‘오늘의 톱10′ 1위에 올랐고, 12개국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신민아(나비), 주지훈(소비에슈), 이종석, 이세영이 출연하며,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가 노예 출신 라스타를 사랑하게 된 황제에게서 이혼을 통보받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판타지 대작이다. 뉴욕타임스는 이 작품을 ’11월 꼭 봐야 할 시리즈’ 목록에 넣었고, 스크린랜트는 “2026년 최고의 K드라마가 마침내 왔다”고 평가했다. 국내 반응은 갈린다. 중세 유럽풍 배경에 한국 배우가 서는 어색함을 지적하는 시각과, 화려한 연출과 배우의 연기를 ‘한국판 브리짓턴’이라 부르는 호평이 동시에 나온다. 총 10부작으로 매주 2회 공개된다.

    ‘닥터 X’는 21.3% — 국내외 동시 흥행

    SBS 금토드라마 ‘닥터 X: 하얀 마피아’는 6회 기준 최고 21.3%, 전국 19.5%(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SBS 금토드라마 역대 5위에 올랐다.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권 시리즈’에서 3주 연속 최상위권을 지키며 누적 3,670만 시청 시간을 쌓았고, 2위까지 올랐다. 김지원이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천재 외과의 계수정으로 분해 국내외 흥행을 함께 이끌고 있다.

    11월의 넷플릭스 — ‘가능한 사랑’ 오늘, ‘블루 로드’ 20일

    오늘(6일)은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이 넷플릭스에 공개된다. 8년 만의 신작으로 베네치아 경쟁부문에 초청됐고, 한국의 99회 아카데미 국제장편 부문 출품작으로 선정됐다. 전도연·설경구·조인성·조여정·조유리가 출연하며 상영시간은 164분이다. 넷플릭스는 같은 날 이창동의 기존 필모그래피도 함께 공개한다. 한일 범죄 스릴러 ‘블루 로드'(전 8부작)는 20일 손석구·나가야마 에이타 주연으로 공개된다. 두 사람이 국경을 넘어 다른 나라 언어로 남긴 쪽지를 따라 연쇄 살인범을 쫓는 이야기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1∼3화가 먼저 공개됐다. MBC 새 주말극 ‘완벽한 거짓말’은 1.9%로 출발하며 주말극 경쟁에 뛰어들었다.

    출처
    StarNews Korea — “This Year’s Best K-Drama” — ‘The Remarried Empress’ Draws Attention from The New York Times as Well: link
    ZAPZEE/Ground News — ‘The Remarried Empress’ Tops Disney Plus Charts in 12 Countries: link
    SBS English — “First Time Feeling This Level of Catharsis”… Kim Ji-won of ‘Doctor X’ Captivates Global Audiences: link
    What’s on Netflix — New K-Dramas on Netflix in November 2026: link
    Esquire India — 10 Best New K-Dramas To Watch In November 2026: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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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가 만들면 세계가 본다’ — 스튜디오S, 올해 넷플릭스 1위 네 편

    SBS와 제작사 스튜디오S가 올해 내놓은 네 편이 모두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TV 쇼 1위에 올랐다. K드라마의 제작 경쟁력이 어디서 나오는지 보여주는 성적표다.

    ‘닥터 X’,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1위

    김지원 주연의 금토드라마 ‘닥터 X: 하얀 가운의 마피아'(Doctor X: Mafia in White)는 공개 사흘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1위에 올랐고, 10월 5~18일 집계에서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첫 주 누적 시청시간은 990만 시간이다. 의사 파견 에이전시 소속 ‘다크 히어로’ 외과의가 인력난에 시달리는 대학병원에 투입된다는 설정의 메디컬 스릴러다.

    네 편 모두 ‘롱런’ — 소지섭·임지연·안효섭까지

    소지섭 주연 ‘Agent Kim Reactivated’는 3주 연속 글로벌 1위를 차지했고 첫 회부터 종영까지 매주 Top 10에 머물렀다. 임지연·허남준의 ‘My Royal Nemesis’, 안효섭·채원빈의 ‘Sold Out on You’도 정상에 오른 뒤 방영 내내 순위권을 유지했다. 스튜디오S 홍성창 대표는 “배우들의 열연, SBS 드라마 특유의 시원한 카타르시스, 작품별 차별화된 이야기의 힘”을 성과의 이유로 꼽았다. 한 편의 대박보다 네 편의 안정적 글로벌 진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다르다.

    11월 라인업 — 오늘 ‘가능한 사랑’, 20일 ‘블루 로드’

    기세는 11월로 이어진다. 한국의 아카데미 국제장편상 출품작인 이창동 감독의 ‘가능한 사랑’이 오늘(6일) 넷플릭스에 공개된다. 전도연·설경구가 주연한 164분 로맨스로, 8년 만의 신작이자 베네치아 경쟁부문 초연작이다. 넷플릭스는 이창동 감독의 기존 필모그래피도 함께 공개한다. 11월 20일에는 손석구와 일본의 에이타 나가야마가 호흡을 맞춘 한일 합작 범죄 스릴러 ‘블루 로드'(8부작)가 온다. 진행 중인 작품도 굵직하다. ‘닥터 X’는 14일, 김유정·박진영의 ‘100 Days of Deception’은 29일 종영한다. 판은 넷플릭스가 아니라 방송사와 제작사가 짠다는 사실이 이번 성적표의 핵심이다.

    출처
    SBS English — Netflix #1 Four Times This Year… When SBS Makes It, the World Watches: link
    What’s on Netflix — New K-Dramas on Netflix in November 2026: link
    GQ India — New K-drama releases of the week (November 2-8): link
    etnownews — 11 new Korean dramas releasing in November 2026 on OTT: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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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동 8년 만의 신작부터 한일 합작 추격극까지 — 11월 K드라마·영화 캘린더

    11월 글로벌 플랫폼에는 한국 콘텐츠가 유난히 많다. 이창동 감독이 8년 만에 내놓은 신작 ‘가능한 사랑’이 오는 6일 넷플릭스 전 세계 공개로 포문을 연다.

    ‘가능한 사랑’ — 오스카 국제장편 출품작

    ‘가능한 사랑’은 해고된 노동자 부부와 다큐멘터리 감독 부부의 삶이 얽히며 두 결혼의 균열을 들여다보는 164분짜리 드라마다.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 조유리가 출연한다. 베네치아영화제에서 먼저 공개된 뒤 지난달 23일 한국에서 제한 상영됐고, 6일 넷플릭스로 전 세계에 풀린다.

    이 작품은 제99회 아카데미시상식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 대표작으로 출품됐다. 넷플릭스는 신작 공개에 맞춰 이창동 감독의 전작 ‘초록 물고기'(1997)부터 ‘버닝'(2018)까지 6편도 함께 공개했다.

    20일 ‘블루 로드’ — 손석구×나가야마 에이타

    20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블루 로드'(8부작)가 공개된다. 손석구와 일본 배우 나가야마 에이타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국경을 넘나드는 연쇄살인을 쫓는 수사극으로, 한준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두 나라 언어로 남겨진 메시지를 단서로 서울과 도쿄를 오가는 구조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1~3화가 먼저 공개돼 화제가 됐다.

    재벌가 로맨스부터 의료 스릴러까지

    국내외 채널 라인업도 두껍다. 신민아·주지훈·이종석·이세영이 출연하는 ‘The Remarried Empress’가 디즈니+에서 4일부터 공개됐고, 박민영·육성재 주연의 SBS 로맨스 ‘Nine to Six’가 11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이 작품은 한국에서는 넷플릭스 코리아, 해외에서는 아마존 프라임으로 유통된다.

    넷플릭스에서는 의료 스릴러 ‘Doctor X: Mafia in White’가 6~7일, 스파이 로맨스 사극 ‘100 Days of Deception’이 7~8일에 새 화를 내놓는다. 남지현·김재영 주연의 ‘Make Me Tingle’은 오늘(5일) 종영한다.

    이 밖에도 이번 달에는 사극 ‘Sword & Silence’와 로맨스 ‘What a Boss Wants’, ‘Happy Anding’ 등이 TVING·Viki·디즈니+를 통해 순차 공개된다. 시즌제 드라마의 힘도 이어진다. 장나라가 차은경 역으로 돌아오는 ‘굿파트너’ 시즌2가 이달 넷플릭스 코리아에 합류하는 등, 신작과 시즌제가 함께 11월 라인업을 채운다.

    출처

    · What’s on Netflix — New K-Dramas on Netflix in November 2026
    · GQ India — New K-drama releases of the week
    · K-Pop Calendar — K-Drama & Movie Release Calen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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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예지, ‘한국형 뱀파이어’ 영화 ‘금월도’로 6년 만에 스크린 복귀

    배우 서예지가 조선왕조실록 속 식인 기록에서 출발한 오컬트 호러 ‘금월도’로 약 6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다. 한국의 외딴섬과 폐쇄 공동체를 배경으로 ‘한국형 뱀파이어’라는 새 장르를 시도한다.

    조선왕조실록 식인 기록이 모티프

    소속사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는 4일 서예지가 영화 ‘금월도’에 김지후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금월도’는 조선왕조실록에 남은 실제 식인 기록에서 출발한 작품이다. 한국의 외딴섬과 폐쇄적인 공동체를 배경으로 ‘한국형 뱀파이어’라는 새로운 장르적 시도를 담았다. 영화 ‘식객: 김치전쟁’을 연출한 백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실록에 기록된 실제 사건을 모티프로 삼았다는 점에서, 단순한 오컬트를 넘어 역사와 장르를 결합한 서사가 기대를 모은다.

    운명에 맞서는 김지후 역

    서예지가 연기하는 김지후는 자신의 운명에 맞서는 인물이다. 어머니에게서 온 메시지를 계기로 외딴섬 금월도에 들어간 뒤 그곳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파헤치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그간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와 ‘이브’ 등에서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해 온 서예지가 오컬트 호러라는 낯선 장르에서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11월 중순 크랭크인, 2027년 개봉

    ‘금월도’는 오는 11월 중순 크랭크인해 2027년 극장 개봉을 목표로 제작된다. 조선왕조실록의 실제 기록을 소재로 한국적 뱀파이어 서사를 새로 쓰는 시도라는 점에서, K콘텐츠가 장르 문법을 확장하는 또 하나의 사례로 주목받는다. 촬영과 후반 작업을 거쳐 2027년 관객과 만날 예정이며, 스크린 복귀를 앞둔 서예지의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한국형 뱀파이어’라는 새 실험

    최근 K콘텐츠는 익숙한 장르를 한국적 정서와 결합해 세계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좀비와 괴수물이 세계적 인기를 얻은 흐름 속에서, ‘금월도’는 조선왕조실록이라는 역사적 기록을 뱀파이어 서사로 재해석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노린다. 드라마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서예지가 약 6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는 작품이라는 점도 관심을 키운다. 역사적 소재와 장르적 상상력이 만난 ‘한국형 뱀파이어’가 어떤 결과를 낼지 업계가 지켜보고 있다.

    출처: 뉴스1 — 서예지, ‘금월도’ 캐스팅…6년 만 스크린 컴백 · 스타투데이 — 서예지, 영화 ‘금월도’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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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능한 사랑’ 고담어워즈 3개 부문 후보…이창동이 다시 오스카를 노린다

    이창동 감독의 ‘가능한 사랑’이 미국 고담어워즈에서 국제장편상·각본상·주연상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베네치아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이 작품은 11월 6일 넷플릭스로 전 세계에 공개된다.

    고담어워즈 3개 부문 후보, 11월 30일 시상식

    고담어워즈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가능한 사랑’은 국제장편상, 각본상, 주연상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창동 감독과 오정미 작가가 각본상 후보, 전도연이 주연상 후보로 지명됐다. 시상식은 11월 30일 뉴욕에서 열린다. 이 영화는 올해 베네치아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았고 토론토·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됐으며, 지난달 국내 극장에 개봉했다. 서로 다른 배경의 두 부부가 다큐멘터리를 매개로 얽히는 이야기로, 상영시간은 164분이다. 전도연·설경구·조인성·조여정·조유리가 출연했다. 한국영화진흥위원회는 이 작품을 제99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 출품작으로 선정했다. 미국에서는 10월 23일부터 제한 상영이 시작됐다.

    이창동 단편 ‘하트비트’도 넷플릭스行

    이창동 감독의 첫 단편 ‘하트비트'(2022)는 11월 2일 넷플릭스에 공개됐다. 28분짜리 작품으로, 소년 철이를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가는 이야기다. 김건우·전도연·설경구 등이 출연했다. 대표작의 부활도 이어졌다. 나홍진의 ‘그린 피시'(1997), 이창동의 ‘오아시스'(2002), ‘박하사탕'(1999), ‘시'(2010)가 11월 1일 넷플릭스에 새로 올랐다. 한국 영화 라이브러리가 플랫폼 안에서 다시 소비되는 흐름이다.

    한일 형사 추적극 ‘푸른길’, 11월 20일 전편 공개

    넷플릭스 오리지널 ‘푸른길’은 11월 20일 전 8편이 동시 공개된다. 손석구와 일본의 나가야마 에이타가 서울과 도쿄를 오가며 국경을 넘는 연쇄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 역을 맡았다. 도쿄에서 한국어로 피를 묻혀 남긴 메시지가 발견되고, 곧 한국에서 일본어 메시지가 나오는 유사 사건이 발생하면서 한일 공동 수사가 시작된다는 설정이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1~3화가 먼저 공개됐다. 같은 달 14일에는 김지원 주연의 ‘닥터 X’가, 29일에는 김유정·박진영 주연의 ‘100일간의 거짓말’이 넷플릭스에서 막을 내린다.

    출처: 아리랑TV K-Culture Dive(https://m.arirang.com/news/video/38695), What’s on Netflix(https://www.whats-on-netflix.com/news/k-dramas/k-dramas-coming-to-netflix-november-2026/), SCMP(https://www.scmp.com/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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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혼 황후’ 4일 디즈니+ 공개…웹툰 원작 K로맨스 판타지의 시험대

    글로벌 팬덤을 확보한 웹툰 원작이 실사 드라마로 나온다. 동시에 11월 K콘텐츠는 플랫폼별로 총공세를 펼친다.

    신민아·주지훈·이종석…10부작, 매주 수요일

    디즈니+는 ‘재혼 황후’를 4일 공개한다. 알파타르의 웹소설·웹툰이 원작으로, 모두 10부작이 매주 수요일 공개된다.

    동방제국의 황후 나비에(신민아)는 남편인 황제 소비에슈(주지훈)의 이혼 요구와 후궁 라슈타(이세영)의 등장으로 궁에서 밀려날 위기에 놓인다. 나비에는 서방왕국의 하인리(이종석)와 손을 잡고 제 자리를 되찾으려 한다. 중세 서구풍 가상 제국을 배경으로 한 궁중 정치와 로맨스를 결합한 ‘K로맨스 판타지’다.

    제작진과 배우들은 제작발표회에서 “익숙한 이야기에 새로움을 더했다”고 강조했다. 원작이 세계적 독자를 확보한 만큼 원작 충실도와 실사화 완성도가 함께 평가받는다.

    11월 K콘텐츠, 플랫폼 총공세

    11월 라인업은 플랫폼별로 촘촘하다. 넷플릭스는 6일 이창동 감독의 ‘가능한 사랑’을 공개한다. 베네치아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과 국제비평가협회(FIPRESCI)상을 받은 작품이자 한국의 아카데미 출품작이다. 전도연·설경구·조인성·조여정이 출연한다.

    한일 합작 범죄 스릴러 ‘블루 로드’는 20일 넷플릭스에 오른다. 손석구와 일본의 에이타 나가야마가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발견된 시신 사건을 함께 추적하는 8부작이다. 이 밖에 ENA ‘크래시 시즌2: 분노의 질주’(16일), SBS ‘굿파트너 시즌2’(20일), TVING ‘대리수험생’(23일), SBS ‘나인 투 식스’(25일) 등이 대기 중이다. 재혼 황후를 포함해 장르가 궁중 로맨스, 범죄 스릴러, 법정물, 직장 로맨스로 갈리는 점이 특징이다.

    극장은 日 애니 강세…AI 영화 실험도 본격화

    한국 극장가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치이카와 더 무비: 인어섬의 비밀’은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누적 258만 명을 모았다.

    동시에 AI 영화 실험이 제도권 무대로 들어온다. 대한민국예술원은 서울시네마센터에서 영화제를 열고 AI로 제작한 ‘임권택 스타일’ 영화를 상영한다. 생성형 AI로 만든 영화·영상 경연대회도 12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작 방식 자체가 콘텐츠 이슈가 되는 국면이다.

    지난 2일에는 배우 최불암의 발인이 열렸다. 한국 콘텐츠가 상업적 확장과 기술 실험, 그리고 세대 교체를 동시에 겪는 시기다.

    출처: K-VIBE(korean-vibe.com/newslist/181941834), 더스테이츠맨(thestatesman.com), 버라이어티인디아(varietyindia.com), 왓츠온넷플릭스(whats-on-netfl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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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능한 사랑’ 오스카 출품작이 넷플릭스로…11월 K드라마 3개 플랫폼 총공세

    이창동 감독의 ‘가능한 사랑’이 한국의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 부문 출품작으로 넷플릭스에 11월 6일 공개된다. 상영시간 164분의 대작이 극장 개봉을 거쳐 전 세계 스트리밍으로 이어지는 흐름이다. 11월 한 달 동안 한국 드라마와 영화가 세 개 플랫폼에서 동시에 쏟아진다.

    ‘가능한 사랑’ 11월 6일, 오스카 출품작의 넷플릭스 행

    ‘가능한 사랑’은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 조유리가 출연한 로맨스 드라마로, 164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넷플릭스 외국어 영화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작품으로 꼽힌다. 미국에서는 10월 23일부터 제한 상영을 시작했고, 전 세계 넷플릭스 공개는 11월 6일이다. 이창동 감독은 칸과 베네치아에서 수상한 한국 대표 작가주의 감독으로, 이번 작품이 그의 8년 만의 신작이라는 점도 화제다.

    한국 영화의 아카데미 도전은 최근 몇 년 사이 ‘기대주’에서 ‘상시 후보’로 성격이 바뀌었다. 넷플릭스가 배급과 노출을 동시에 담당하면서, 극장 개봉과 스트리밍 공개 사이의 시차가 2주 안팎으로 좁아진 것도 이번 작품의 특징이다.

    11월 라인업, 디즈니+·SBS·넷플릭스 3개 플랫폼 총공세

    11월 4일 디즈니+에서 ‘재혼 황후’가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주연으로 첫 공개된다. 같은 달 20일에는 SBS에서 ‘굿 파트너 시즌2’가 장나라, 김혜윤, 박해진과 함께 돌아온다. 넷플릭스는 11월 20일 손석구와 일본의 에이타 나가야마가 함께 출연하는 8부작 ‘블루 로드’를 내놓는다. 국경을 넘는 범죄 스릴러로, 한일 합작 드라마의 새 형식을 시험하는 작품이다.

    진행 중인 작품도 있다. 김지원 주연의 ‘닥터 X: 하얀 가운의 마피아’는 11월 14일 넷플릭스에서 최종회를 맞는다. ‘100일의 거짓말’은 11월 29일 마지막 회차가 공개된다. 박민영과 육성재가 출연하는 ‘나인 투 식스’는 11월 중 SBS와 넷플릭스에서 동시 방영을 앞두고 있고, 배수지와 김선호의 ‘망상의 초상’은 디즈니+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SBS 드라마, 올해 넷플릭스 글로벌 1위 네 번

    SBS와 스튜디오S가 올해 내놓은 작품 가운데 네 편이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TV쇼 1위에 올랐다. ‘닥터 X’는 공개 3일 만에 990만 시청 시간, 460만 뷰를 기록하며 36개국 톱10에 진입했고, 10월 5~18일 집계에서 2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소지섭 주연의 ‘에이전트 김 재활성화’는 첫 회부터 최종회까지 3주 연속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나의 왕실 원수’와 ‘너에게 팔렸다’도 각각 글로벌 1위에 오른 뒤 방영 기간 내내 톱10을 유지했다. 한국 드라마가 특정 플랫폼의 알고리즘에 의존하지 않고, 제작사와 방송사의 기획력만으로 글로벌 차트를 흔든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11월은 그 검증대가 한층 넓어지는 달이다.

    출처: What’s on Netflix, Legit.ng, SBS News (2026-11-03), Financial News (2026-10-16), GQ I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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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석구·에이타 블루 로드…한일 합작 K드라마의 새 문법

    손석구와 일본 배우 에이타 나가야마가 넷플릭스 범죄 스릴러 “블루 로드”로 국경을 넘는다. 오는 20일 공개되는 이 작품은 K드라마가 한일 합작이라는 새 제작 문법을 본격 시험하는 사례다.

    11월 20일, 8부작 범죄 스릴러

    블루 로드는 두 나라 배우가 한 팀을 이뤄 국경을 넘나드는 사건을 추적하는 8부작 범죄·스릴러물이다. 손석구와 에이타 나가야마를 비롯해 김신록, 최성은, 정재영이 출연한다. 넷플릭스가 올해 선보이는 마지막 한국 드라마 가운데 하나로 꼽히며, 한일 배우가 함께 주연을 맡는 방식으로 제작 단계부터 관심을 모았다.

    11월 최대 기대작 “재혼 황후”

    같은 달 가장 큰 규모의 작품은 디즈니플러스가 공개하는 판타지 로맨스 재혼 황후다.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이 출연하는 대형 웹툰 원작 드라마로 11월 라인업에서 화제성이 가장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넷플릭스에서는 김지원의 복귀작 닥터 X가 14일 종영을 앞두고 있고, 김유정·박진영 주연의 100일의 거짓말은 29일까지 이어진다. 넷플릭스는 이창동 감독의 전작 컬렉션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을 넘어 라틴아메리카로

    K콘텐츠의 무대도 넓어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다음 달 4일부터 7일까지 칠레 산티아고에서 2026 K콘텐츠 엑스포 칠레를 연다. 게임 7개사, 방송 12개사, 애니메이션·캐릭터 11개사 등 30개 콘텐츠 기업이 참가해 라틴아메리카 시장과 콘텐츠 유통·공동제작 협력을 논의한다. 일반 관람객을 위한 K뷰티 체험, K팝 댄스 챌린지, K드라마 IP 기반 포토월과 굿즈 전시도 함께 열린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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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동 신작부터 생성형 AI 영화까지, 11월 K드라마·영화 라인업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이 11월 6일 넷플릭스로 전 세계에 공개된다. 이 작품은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과 FIPRESCI상을 받았고, 한국의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 부문 공식 출품작으로 선정됐다.

    8년 만의 신작, 오스카 출품작으로

    이 감독이 8년 만에 내놓은 신작은 지난 10월 23일부터 한국에서 제한적 극장 상영을 시작했으며, 전도연과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 등이 출연한다.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관객과 만나는 이 작품은 베니스에서 받은 두 개의 상에 이어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 부문 출품작으로 이름을 올리며, 한국 영화의 국제적 존재감을 다시 확인시켜 주고 있다.

    제한 상영과 전 세계 공개를 함께 진행한 배급 방식에도 관심이 쏠린다.

    11월 안방극장과 극장가의 라인업

    11월 K드라마 라인업은 로맨스 판타지부터 범죄 스릴러까지 폭이 넓다. 11월 4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는 ‘재혼 황후’에는 신민아와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이 출연하고, 11월 9일 ‘세상에 단 하나뿐인 로맨스’가 이어진다. 11월 11일에는 ‘사장님이 원하는 것’과 tvN ‘해피앤딩’이, 11월 14일에는 KBS2 ‘칼과 침묵’이 방송된다.

    11월 16일 ENA ‘크래시 시즌2: Fury Road’에는 NCT 지성이 첫 연기에 도전한다. 시즌1이 전국 시청률 17.7%까지 올랐던 ‘굿파트너 시즌2’는 11월 20일 SBS에서 돌아오고, 박민영과 육성재가 주연한 ‘나인 투 식스’는 11월 25일 SBS를 통해 첫 방송된다.

    넷플릭스 범죄 스릴러 ‘블루 로드’는 11월 20일 공개되는 8부작으로, 손석구와 에이타 나가야마가 도쿄와 서울에서 각각 발견된 시신 사건을 쫓는 두 형사로 호흡을 맞춘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초반 에피소드가 먼저 공개됐다. 극장가에서는 ‘마이 홈’이 11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생성형 AI가 바꾸는 한국 영화 제작 현장

    한국 영화계에서는 생성형 AI가 전면에 등장하고 있다. 연상호 감독의 AI 소재 영화 ‘파라다이스 로스트’는 박스오피스에서 선전하며 저예산 영화로도 주목받았고, 같은 날 개봉한 90분 장편 ‘스틸레이’는 생성형 AI만으로 제작된 장편으로 화제를 모았다. 스토리텔링부터 제작 방식까지 영화 제작 전반이 바뀌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닥터 X: 화이트 마피아의 시대’는 10월 31일 방송된 8회에서 전공의 집단 파업으로 의료 공백이 빚어진 가운데 김지원이 홀로 수술에 나서는 내용이 그려졌고, 손현주가 그의 정체를 의심하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출처: Variety India (2026-10), What’s on Netflix (2026-10), Legit.ng (2026-10), Arirang (2026), 스포츠경향 (202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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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드라마, 올해만 넷플릭스 비영어 1위 4편…11월 라인업은 더 세다

    SBS와 제작사 스튜디오S가 올해 내놓은 드라마 4편이 나란히 넷플릭스 비영어권 TV쇼 부문 1위에 올랐다. 11월에는 이창동 감독의 한국 오스카 출품작 가능한 사랑과 한일 합작 범죄 스릴러 블루 로드가 공개를 앞두고 있다.

    닥터 X, 첫 주 990만 시청시간으로 글로벌 1위

    스튜디오S와 SBS는 올해 공개한 닥터 X: 하얀 마피아의 시대, 김부장 리액티베이티드, 나의 왕 나의 원수, 전부 팔렸어 등 네 작품을 넷플릭스 비영어권 TV쇼 차트 1위에 올렸다. 김지원 주연의 금토드라마 닥터 X는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정상에 오른 뒤 10월 5일부터 18일까지 집계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첫 주 누적 시청시간은 990만 시간에 달했다. 소지섭 주연의 김부장 리액티베이티드도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매주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임지연과 허남준 주연의 나의 왕 나의 원수, 안효섭과 채원빈 주연의 전부 팔렸어 역시 글로벌 1위에 오르고 방영 기간 내내 톱10을 지켰다.

    국내 시청률도 동반 상승, 닥터 X 최고 18.5%

    글로벌 성적과 국내 지표가 함께 오르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닥터 X는 SBS 금토드라마로 첫 회 전국 기준 시청률 11.4%로 출발해 4회 만에 18.5%까지 치솟으며 20% 문턱을 눈앞에 뒀다. 같은 기간 넷플릭스 글로벌 톱10에는 한국 드라마 세 편이 동시에 진입했다. 김영광과 채수빈 주연의 로맨스 드라마 Charge Me Up은 640만 뷰로 비영어권 2위에 올라 64개국 톱10에 들었고, 박진영과 김유정 주연의 100일의 거짓말은 280만 뷰로 4위를 기록했다. 1932년 경성의 도둑과 통역관을 둘러싼 첩보 로맨스라는 설정이 22개국에서 통했다는 분석이다. 스튜디오S 홍성창 대표는 배우들의 열연과 SBS 드라마 특유의 통쾌한 카타르시스, 작품별로 차별화된 서사가 세계 시청자에게 통했다고 평가했다.

    11월 넷플릭스 K콘텐츠, 오스카 출품작과 한일 합작

    11월 라인업도 무겁다. 이창동 감독의 로맨스 드라마 가능한 사랑은 한국의 국제장편영화상 출품작으로 11월 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전도연과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 조유리가 출연한다. 11월 20일에는 손석구와 일본의 나가야마 에이타가 호흡을 맞춘 8부작 범죄 스릴러 블루 로드가 공개된다. 여기에 신민아와 주지훈, 이종석 주연의 디즈니플러스 사극 로맨스 재혼 황후가 11월 4일, 박민영 주연의 SBS 로맨틱 코미디 나인 투 식스가 11월 중 선을 보인다. K콘텐츠가 장르와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글로벌 편성을 장악하는 양상이다.

    출처: SBS News, 2026-10-21 / What is on Netflix,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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