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ulture Center Ocean Seagulls Header Background

Tag: K컬처

  • K뷰티 수출 사상 최대, 이제 바이어가 먼저 찾아온다

    K뷰티 수출 사상 최대, 이제 바이어가 먼저 찾아온다

    K뷰티 수출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집계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화장품 수출은 111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늘었고, 9개월 만에 지난해 연간 수출액의 98%를 채웠습니다. 미국 시장의 성장이 특히 가팔랐습니다. 미국 아마존에서 한국 스킨케어 제품 매출은 상반기에만 8억 1,8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약 80% 늘었는데, 같은 기간 아마존 전체 스킨케어 매출 증가율(27%)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수치가 커지면서 외국 기업의 한국 진출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국 이커머스·마케팅 기업 프론트로가 지난달 서울 사무소를 열었고, 네덜란드 화장품 원료 유통사 IMCD는 서울에 연구소를 세웠습니다. 다만 수출 통계와 달리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은 환율과 구조조정 비용 부담으로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출처: Seoul Economic Daily(영문) · ChosunBiz(영문) · Chosun Biz(영문, biz.chosun)

    본 영상은 공개 사용 가능한 자료를 바탕으로 자체 해설을 제작한 창작물입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 밤이 관광지가 됐다, 외국인 관광객 사상 최대

    밤이 관광지가 됐다, 외국인 관광객 사상 최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집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711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408만 명)보다 21.5% 늘었습니다. 9월 한 달만 206만 명이 방문해 올해 다섯 번째로 월 200만 명을 넘었고, 이 추세라면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의 사상 최대 기록(1,894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외국인의 밤 소비도 눈에 띕니다. 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편의점 네 곳의 외국인 매출은 1~9월 각각 약 70% 늘었고, 증가분은 저녁과 심야 시간대가 이끌었습니다. 경복궁 별빛야행 외국인 특별 관람은 올해 예약이 전량 매진됐고, 서울 상공의 계류식 기구 ‘서울 달’ 탑승객 중 외국인 비중은 8월 26일 기준 63.6%까지 올랐습니다. 다만 야간 활동이 청계천·남산·한강 등 명소에 집중돼 있고, 이것이 숙박·공연 등 장기 체류 소비로 이어지는 데는 아직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출처: Seoul Economic Daily(영문) · Financial News(영문) · SBS News(영문)

    본 영상은 공개 사용 가능한 자료를 바탕으로 자체 해설을 제작한 창작물입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 K컬처 400조 재정의···한복·K패션 진출과 위조품 단속 동시 진행

    문화체육관광부가 K컬처의 범위를 라이프스타일 산업까지 넓히며 2030년 목표 시장 규모를 기존 300조 원에서 400조 원으로 올렸다. 새 정의 기준 지난해 K컬처 수출액은 718억 달러로 반도체 1,734억 달러와 자동차 720억 달러에 이어 한국 산업 가운데 3위다.

    시장 규모 400조 원으로 재정의

    문체부는 K컬처 범위를 콘텐츠와 예술 산업에서 외국인 방한 관광 및 K푸드·K뷰티·K패션 등 라이프스타일 산업 수출까지 확대해 재정의했으며 이커머스 매출과 겹치는 업종은 집계에서 제외했다.

    이에 따라 2030년 목표 시장 규모는 400조 원(약 2,190억 달러)으로 상향됐고 수출 목표도 기존 350억 달러에서 1,100억 달러로 높아졌으며 2025년 K컬처 시장 규모는 274조 원으로 추산된다.

    한복과 K패션, 해외 진출 발판

    문체부는 해외 한국문화원 6곳에 K뷰티·K푸드·K패션 체험과 홍보 공간을 만드는 글로벌 K존 사업을 시작했다. 대상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일본 도쿄와 프랑스 파리이며 도쿄가 9월 5일, 뉴욕이 9월 17일 먼저 문을 열었고 베이징과 상하이는 10월 이후 순차 개관해 내년에 4곳이 추가된다.

    도쿄는 아모레퍼시픽과 설화수, 라네즈 등 52개 브랜드 뷰티 제품 194종을 전시하고 인공지능 피부 진단과 립글로스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뉴욕은 KOTRA와 셈피요 연두 쿠킹스튜디오 등과 협업해 한국 요리 워크숍을 연다. 국립중앙박물관 한복의 날 행사에 참석한 김혜경 여사는 한복을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이자 K컬처의 핵심 자산이라고 평가하며 한복 명예홍보대사로서 그 가치를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복 브랜드가 밀라노와 파리에서 글로벌 패션 관계자들을 만나 해외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K브랜드 위조품 단속 협의체 출범

    중소·중견기업의 K뷰티·K패션·K푸드 모조품 피해가 급증하자 중소벤처기업부와 특허청이 중소기업 지식재산 보호를 위한 합동 협의체를 출범시킨다. 한국지식재산보호원에 따르면 전 세계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차단된 K브랜드 위조품은 2023년 16만 건에서 지난해 21만 건으로 늘었으며 뷰티오브조선 인기 선크림 릴리프 선의 모조품이 아마존과 틱톡숍에서 팔리기도 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11월 1일 엑스(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야당의 대통령 해외순방 비판을 반박했다. K컬처의 가치와 성과를 향한 부정적 인식이 안타깝다며 초청해 준다면 직접 찾아가 정책과 성과를 자세히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프랑스 뤼미에르 서밋과 멕시코 K팝 공연장 방문은 K컬처 열기를 더 키운 상징적 순간이라고도 강조했다.

    출처: Korea JoongAng Daily, 서울경제 (2026-09-04), SBS (2026-10-21), Korea JoongAng Daily, 아시아경제 (2026-11-01)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