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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블루 로드

  • ‘재혼 황후’, 글로벌 12개국 1위 — NYT도 주목한 K로맨스 판타지

    11월의 디즈니+가 달아오르고 있다. ‘재혼 황후’가 공개 이틀 만에 한국을 넘어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다.

    디즈니+ 12개국 1위, NYT도 ’11월 꼭 봐야 할 시리즈’

    지난 3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재혼 황후’는 공개 하루 만에 디즈니+ 한국 ‘오늘의 톱10′ 1위에 올랐고, 12개국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신민아(나비), 주지훈(소비에슈), 이종석, 이세영이 출연하며,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가 노예 출신 라스타를 사랑하게 된 황제에게서 이혼을 통보받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판타지 대작이다. 뉴욕타임스는 이 작품을 ’11월 꼭 봐야 할 시리즈’ 목록에 넣었고, 스크린랜트는 “2026년 최고의 K드라마가 마침내 왔다”고 평가했다. 국내 반응은 갈린다. 중세 유럽풍 배경에 한국 배우가 서는 어색함을 지적하는 시각과, 화려한 연출과 배우의 연기를 ‘한국판 브리짓턴’이라 부르는 호평이 동시에 나온다. 총 10부작으로 매주 2회 공개된다.

    ‘닥터 X’는 21.3% — 국내외 동시 흥행

    SBS 금토드라마 ‘닥터 X: 하얀 마피아’는 6회 기준 최고 21.3%, 전국 19.5%(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SBS 금토드라마 역대 5위에 올랐다.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권 시리즈’에서 3주 연속 최상위권을 지키며 누적 3,670만 시청 시간을 쌓았고, 2위까지 올랐다. 김지원이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천재 외과의 계수정으로 분해 국내외 흥행을 함께 이끌고 있다.

    11월의 넷플릭스 — ‘가능한 사랑’ 오늘, ‘블루 로드’ 20일

    오늘(6일)은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이 넷플릭스에 공개된다. 8년 만의 신작으로 베네치아 경쟁부문에 초청됐고, 한국의 99회 아카데미 국제장편 부문 출품작으로 선정됐다. 전도연·설경구·조인성·조여정·조유리가 출연하며 상영시간은 164분이다. 넷플릭스는 같은 날 이창동의 기존 필모그래피도 함께 공개한다. 한일 범죄 스릴러 ‘블루 로드'(전 8부작)는 20일 손석구·나가야마 에이타 주연으로 공개된다. 두 사람이 국경을 넘어 다른 나라 언어로 남긴 쪽지를 따라 연쇄 살인범을 쫓는 이야기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1∼3화가 먼저 공개됐다. MBC 새 주말극 ‘완벽한 거짓말’은 1.9%로 출발하며 주말극 경쟁에 뛰어들었다.

    출처
    StarNews Korea — “This Year’s Best K-Drama” — ‘The Remarried Empress’ Draws Attention from The New York Times as Well: link
    ZAPZEE/Ground News — ‘The Remarried Empress’ Tops Disney Plus Charts in 12 Countries: link
    SBS English — “First Time Feeling This Level of Catharsis”… Kim Ji-won of ‘Doctor X’ Captivates Global Audiences: link
    What’s on Netflix — New K-Dramas on Netflix in November 2026: link
    Esquire India — 10 Best New K-Dramas To Watch In November 2026: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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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가 만들면 세계가 본다’ — 스튜디오S, 올해 넷플릭스 1위 네 편

    SBS와 제작사 스튜디오S가 올해 내놓은 네 편이 모두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TV 쇼 1위에 올랐다. K드라마의 제작 경쟁력이 어디서 나오는지 보여주는 성적표다.

    ‘닥터 X’,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1위

    김지원 주연의 금토드라마 ‘닥터 X: 하얀 가운의 마피아'(Doctor X: Mafia in White)는 공개 사흘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1위에 올랐고, 10월 5~18일 집계에서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첫 주 누적 시청시간은 990만 시간이다. 의사 파견 에이전시 소속 ‘다크 히어로’ 외과의가 인력난에 시달리는 대학병원에 투입된다는 설정의 메디컬 스릴러다.

    네 편 모두 ‘롱런’ — 소지섭·임지연·안효섭까지

    소지섭 주연 ‘Agent Kim Reactivated’는 3주 연속 글로벌 1위를 차지했고 첫 회부터 종영까지 매주 Top 10에 머물렀다. 임지연·허남준의 ‘My Royal Nemesis’, 안효섭·채원빈의 ‘Sold Out on You’도 정상에 오른 뒤 방영 내내 순위권을 유지했다. 스튜디오S 홍성창 대표는 “배우들의 열연, SBS 드라마 특유의 시원한 카타르시스, 작품별 차별화된 이야기의 힘”을 성과의 이유로 꼽았다. 한 편의 대박보다 네 편의 안정적 글로벌 진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다르다.

    11월 라인업 — 오늘 ‘가능한 사랑’, 20일 ‘블루 로드’

    기세는 11월로 이어진다. 한국의 아카데미 국제장편상 출품작인 이창동 감독의 ‘가능한 사랑’이 오늘(6일) 넷플릭스에 공개된다. 전도연·설경구가 주연한 164분 로맨스로, 8년 만의 신작이자 베네치아 경쟁부문 초연작이다. 넷플릭스는 이창동 감독의 기존 필모그래피도 함께 공개한다. 11월 20일에는 손석구와 일본의 에이타 나가야마가 호흡을 맞춘 한일 합작 범죄 스릴러 ‘블루 로드'(8부작)가 온다. 진행 중인 작품도 굵직하다. ‘닥터 X’는 14일, 김유정·박진영의 ‘100 Days of Deception’은 29일 종영한다. 판은 넷플릭스가 아니라 방송사와 제작사가 짠다는 사실이 이번 성적표의 핵심이다.

    출처
    SBS English — Netflix #1 Four Times This Year… When SBS Makes It, the World Watches: link
    What’s on Netflix — New K-Dramas on Netflix in November 2026: link
    GQ India — New K-drama releases of the week (November 2-8): link
    etnownews — 11 new Korean dramas releasing in November 2026 on OTT: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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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석구·에이타 블루 로드…한일 합작 K드라마의 새 문법

    손석구와 일본 배우 에이타 나가야마가 넷플릭스 범죄 스릴러 “블루 로드”로 국경을 넘는다. 오는 20일 공개되는 이 작품은 K드라마가 한일 합작이라는 새 제작 문법을 본격 시험하는 사례다.

    11월 20일, 8부작 범죄 스릴러

    블루 로드는 두 나라 배우가 한 팀을 이뤄 국경을 넘나드는 사건을 추적하는 8부작 범죄·스릴러물이다. 손석구와 에이타 나가야마를 비롯해 김신록, 최성은, 정재영이 출연한다. 넷플릭스가 올해 선보이는 마지막 한국 드라마 가운데 하나로 꼽히며, 한일 배우가 함께 주연을 맡는 방식으로 제작 단계부터 관심을 모았다.

    11월 최대 기대작 “재혼 황후”

    같은 달 가장 큰 규모의 작품은 디즈니플러스가 공개하는 판타지 로맨스 재혼 황후다.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이 출연하는 대형 웹툰 원작 드라마로 11월 라인업에서 화제성이 가장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넷플릭스에서는 김지원의 복귀작 닥터 X가 14일 종영을 앞두고 있고, 김유정·박진영 주연의 100일의 거짓말은 29일까지 이어진다. 넷플릭스는 이창동 감독의 전작 컬렉션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을 넘어 라틴아메리카로

    K콘텐츠의 무대도 넓어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다음 달 4일부터 7일까지 칠레 산티아고에서 2026 K콘텐츠 엑스포 칠레를 연다. 게임 7개사, 방송 12개사, 애니메이션·캐릭터 11개사 등 30개 콘텐츠 기업이 참가해 라틴아메리카 시장과 콘텐츠 유통·공동제작 협력을 논의한다. 일반 관람객을 위한 K뷰티 체험, K팝 댄스 챌린지, K드라마 IP 기반 포토월과 굿즈 전시도 함께 열린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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