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맛집 1,000선 대연재 제9편! 피란민의 애환이 서린 부산 돼지국밥과 시원한 밀면, 자갈치시장 꼼장어, 통영 충무김밥과 꿀빵, 거제 굴구이와 대구탕, 남해 죽방렴 멸치쌈밥, 진주 육회비빔밥, 창원 아구찜까지 부산 & 경상남도 맛집 100곳(801~900)을 총정리합니다.
801~825. 부산의 소울푸드: 돼지국밥 & 밀면 25선
- 쌍둥이돼지국밥 (대연동 본점): 부드러운 항정살 수육을 따뜻한 버너 위에 올려주고 뽀얀 국물을 내는 부산 1등 국밥.
- 수변최고돼지국밥 (민락동 본점): 광안리 수변공원 앞에서 두툼한 항정국밥과 고기순대로 오픈런을 부르는 맛집.
- 본전돼지국밥 (부산역 앞): 맑고 깔끔한 서울식 곰탕 스타일에 즉석에서 무친 부추겉절이를 듬뿍 넣는 국밥.
- 신창국밥 (토성동 본점): 1969년부터 맑은 갈색 육수에 피순대와 고기를 토렴해 내놓는 부산식 맑은 국밥.
- 합천일류돼지국밥 (사상구 괘법동): 다진 마늘과 다데기를 듬뿍 얹어 알싸하고 진한 육수를 자랑하는 고기국밥.
- 영진돼지국밥 (신평 본점): 부드러운 수육백반을 시키면 볶음김치와 두부, 와사비 간장이 함께 나오는 명소.
- 할매국밥 (범일동): 60년 전통 맑은 돼지국밥과 두툼하게 썬 투박한 수육이 저렴한 백년가게.
- 가야밀면 (개금밀면과 쌍벽): 살얼음 동동 띄운 한방 약재 육수에 쫄깃한 면발을 말아낸 부산 원조 밀면.
- 개금밀면 (개금골목시장): 1966년 창업해 닭고기 고명과 매콤한 양념장이 어우러진 비빔밀면과 물밀면.
- 초량밀면 (부산역 맞은편):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밀면과 육즙 가득한 손왕만두로 여행객들의 첫 코스.
- 국제밀면 (교대역 인근): 잘게 찢은 소고기 고명과 깊고 감칠맛 도는 육수로 부산 시민들이 손꼽는 밀면집.
- 내호냉면 (우암동): 1919년 흥남에서 시작해 한국전쟁 피란 시절 구호물자 밀가루로 최초의 밀면을 탄생시킨 발상지.
- 해운대 암소갈비집: 무쇠 불판 가장자리에 감자사리를 졸여 먹는 것으로 유명한 해운대 대표 한우 생갈비.
- 해운대 이름난기장산곰장어: 자갈치시장과 함께 살아있는 곰장어를 짚불구이와 양념철판볶음으로 즐기는 곳.
- 자갈치시장 백화양곱창: 연탄불 화로에서 이모들이 구워주는 양곱창 소금구이와 양념구이, 볶음밥.
- 이재모피자 (남포동 본점): 대한민국 최고 품질 임실치즈를 아낌없이 쏟아부어 줄 서서 먹는 전설의 치즈 크러스트 피자.
- 초량 168계단 차돌박이 (모노레일 옆): 부산항 야경을 내려다보며 즐기는 옥상 루프탑 고깃집.
- 원조조방낙지 (범천동): 낙지와 곱창, 새우를 자작하게 끓여 밥에 비벼 먹는 ‘조방낙지(낙곱새)’의 원조.
- 개미집 (남포동 본점): 전국 체인화된 매콤한 낙곱새 볶음과 우동사리의 본점.
- 초량 불백거리 (소문난불백): 기사식당 골목에서 뚝배기에 매콤달콤하게 볶아내는 돼지불백 백반.
- 삼진어묵 (영도 본점): 1953년 창업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어묵 브랜드로 어묵고로케 베이커리.
- 고래사어묵 (해운대점): 밀가루를 쓰지 않고 순수 생선살로 만든 어묵면 우동과 핫바.
- 옵스 베이커리 (OPS, 해운대점): 바삭한 슈 안에 바닐라빈 커스터드 크림이 터질 듯 들어간 왕슈크림과 학원전.
- 상국이네 (해운대시장): 굵은 가래떡과 어묵을 진하고 새빨간 양념에 졸여낸 떡볶이와 튀김.
- 비프광장 씨앗호떡: 갓 튀겨낸 찹쌀호떡을 가위로 갈라 해바라기씨, 호박씨, 땅콩을 가득 채워주는 명물.
826~850. 통영 꿀빵 & 거제 굴요리 25선
- 원조뚱보할매김밥 (통영 강구안): 1950년대 뱃사람들의 상하지 않는 밥으로 시작된 석박지와 오징어어묵무침의 충무김밥.
- 한일김밥 (통영): 깔끔하고 감칠맛 넘치는 섞박지와 참기름 바른 김밥의 충무김밥 명가.
- 오미사꿀빵 (통영 도남동 본점): 1963년 세탁소 옆 가판대에서 시작해 팥앙금을 넣고 튀겨 조청을 입힌 원조 꿀빵.
- 통영 만나꿀빵: 유자, 자색고구마, 완두, 밤 등 다양한 앙금을 넣은 촉촉한 꿀빵.
- 훈이시락국 (통영 서호시장): 장어 뼈를 푹 고아낸 육수에 시래기를 넣고 끓인 국에 20여 가지 반찬 뷔페.
- 원조시락국 (서호시장): 새벽 어시장 상인들의 속을 풀어주던 맑고 깊은 장어 시래기국.
- 통영 분소식당: 봄 도다리쑥국과 겨울 물메기탕(곰치국)으로 미식가들의 찬사를 받는 50년 노포.
- 수정식당 (항남동): 맑은 복지리와 제철 멍게비빔밥으로 유명한 미슐랭 가이드 등재 식당.
- 밀물식당 (통영): 신선한 멍게를 다져 참기름과 김가루에 비벼 먹는 멍게비빔밥 전문점.
- 통영 다찌 (울도다찌): 술을 주문할 때마다 통영 앞바다의 신선한 해산물 안주가 상다리 부러지게 추가되는 실비집.
- 벅수다찌: 전통 나전칠기 인테리어 속에서 정갈한 통영 해산물 코스를 즐기는 다찌 명가.
- 거제 포로수용소 굴구이 (고현): 굴 코스요리(굴구이, 굴무침, 굴전, 굴탕수육, 굴죽)를 배불리 먹는 집.
- 원조거제굴구이 (거제면): 겨울철 드럼통 장작불에 석화를 산더미처럼 쪄 먹는 바닷가 굴막.
- 양지바위횟집 (거제 외포항): 겨울철 산란기를 맞아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구탕과 대구회, 대구전 코스.
- 외포등대횟집: 전국 대구 어획량의 중심인 외포항에서 끓여내는 뽀얀 국물의 생대구탕.
- 거제 보재기집 (일운면): 살얼음 육수를 따로 부어 쌈 채소에 싸 먹는 해초 쌈물회와 성게비빔밥.
- 바람의 핫도그 (거제 다대마을 본점): 바람의 언덕 명물 핫도그에 다양한 소스와 토핑을 얹은 디저트.
- 배말칼국수김밥 (거제 장승포 본점): 자연산 삿갓조개(배말)를 갈아 넣은 진한 초록빛 육수의 칼국수와 톳김밥.
- 쌤김밥 (거제 지세포 백종원 골목식당): 톳을 가득 넣은 TOT김밥과 거제 특산물 거미새라면.
- 원조해순민속식당 (장승포): 바다 향이 물씬 풍기는 해물뚝배기와 멍게비빔밥.
- 거제도 몽돌 빵: 학동 몽돌해변의 둥근 자갈을 닮은 고구마 앙금 찰빵.
- 통영 쌍도 굴짬뽕: 싱싱한 통영 굴을 듬뿍 넣고 센 불에 볶아낸 하얀 굴짬뽕.
- 통영 항남우짜: 멸치 국물에 굵은 우동 면을 말고 짜장 소스와 고춧가루를 얹어낸 이색 ‘우짜(우동+짜장)’.
- 서호시장 칼국수골목: 새벽 어시장 앞에서 멸치 육수에 말아내는 푸짐하고 따뜻한 손칼국수.
- 거제 칠천도 해산물포차: 다리로 연결된 칠천도 바닷가에서 해녀들이 갓 채취한 해삼과 소라.
851~875. 남해 멸치쌈밥 & 하동 재첩국 25선
- 우리식당 (남해 지족리): 죽방렴 멸치로 칼칼하게 조려낸 멸치쌈밥과 새콤한 멸치회무침의 40년 원조.
- 배가네멸치쌈밥 (남해 삼동면): 돌판에 보글보글 끓여 나오는 매콤한 멸치조림을 상추에 싸 먹는 남해 대표 맛집.
- 단골식당 (남해 지족항): 죽방렴 멸치 세트(쌈밥+회무침+멸치튀김)로 줄 서는 현지인 식당.
- 남해 완벽한인생 (독일마을): 광부의 노래 등 독일식 수제 맥주와 슈바인학센(독일식 족발), 석탄소시지.
- 크랑켄하우스 (독일마을): 붉은 지붕 마을을 내려다보며 즐기는 정통 바이에른 소시지와 밀맥주.
- 쿤스트라운지 (독일마을): 빈백 소파에 누워 남해 바다를 바라보며 마시는 수제 에일과 커리부어스트.
- 남해 헐스밴드 (Huls Band, 서면): 장항송림 해변에서 나폴리 화덕피자와 유자 젤라또를 즐기는 핫플.
- 돌창고프로젝트 (남해 서면): 옛 양곡 비료 돌창고를 개조해 미숫가루와 이파리빵을 파는 감성 문화공간.
- 남해 유자빵 (남해읍): 남해 특산물 유자의 상큼한 향이 입안 가득 퍼지는 촉촉한 카스텔라.
- 하동 여명가든 (화개장터): 섬진강에서 채취한 맑고 뽀얀 재첩국과 새콤매콤한 재첩회무침.
- 섬진강횟집 (하동 화개): 참게탕과 은어튀김, 시원한 재첩회덮밥을 함께 선보이는 50년 명가.
- 하동 혜성식당: 부드러운 우거지와 살아있는 참게를 넣고 구수하게 끓여낸 섬진강 원조 참게가리장.
- 하동 매암다원 (악양면 평사리): 지리산 차밭을 배경으로 다도 체험과 녹차를 즐기는 포토존 찻집.
- 하동 밤톨 (화개면): 하동 밤으로 빚은 달콤하고 바삭한 페이스트리 밤파이 베이커리.
- 사천 하주옥 (사천진주냉면): 놋그릇에 푸짐한 육전 고명과 해물 육수를 얹은 진주냉면과 석쇠불고기.
- 사천 앞들식당: 매콤한 낙지볶음과 재첩국, 두툼한 계란말이가 기본으로 나오는 기사식당 백반.
- 삼천포 용궁수산시장 활어센터: 청정 남해에서 잡힌 쥐치, 볼락, 하모 회를 저렴하게 맛보는 수산시장.
- 사천 박서방식당 (삼천포항): 13,000원에 전복장, 새우장, 제철 생선구이 등 15가지 반찬이 깔리는 백반.
- 진주 천황식당 (대안동): 1915년 개업해 100년 넘게 육회와 익힌 나물을 비벼 선짓국과 내는 진주비빔밥.
- 하연옥 (진주 이현동 본점): 1945년 창업한 진주냉면의 종가로 해물 육수에 육전을 산더미처럼 얹은 냉면.
- 진주 제일식당 (중앙시장): 신선한 우둔살 육회비빔밥과 아침 해장용 시원한 소고기선지국밥.
- 진주 수복빵집: 찐빵 위에 달콤한 팥물을 듬뿍 부어 먹는 70년 전통의 이색 디저트 노포.
- 산청 지리산 약초식당: 지리산 당귀, 방풍, 취나물 등 20여 가지 약초 장아찌와 지리산 흑돼지구이.
- 함양 안의원조갈비집 (안의면): 토막 낸 한우 소갈비에 밤, 대추를 넣고 푸짐하게 쪄낸 안의 갈비찜.
- 거창 원학골식당: 덕유산 자락 고랭지 채소와 맑은 어탕국수를 내어주는 힐링 식당.
876~900. 마산 아구찜 & 밀양 돼지국밥
- 진짜초가집원조아구찜 (마산 오동동): 북성포구 해풍에 바짝 말린 건아구를 된장 미나리 양념에 쪄낸 마산 원조 아구찜.
- 오동동 오동아구찜: 쫄깃한 생아구와 건아구를 취향대로 골라 먹는 50년 아구찜거리의 터줏대감.
- 마산 고려삼계탕 (창동): 인삼주 한잔과 찹쌀, 견과류를 넣고 푹 고아낸 40년 전통 삼계탕.
- 마산 복요리거리 (남성식당): 복어 미나리 맑은탕(복지리)과 매콤한 복어 불고기.
- 창원 임진각식당 (팔용동): 숯불 향이 가득 밴 얇고 바삭한 석쇠 소불고기와 맑은 소고기국밥.
- 창원 진해 진해제과: 벚꽃 잎 추출물을 넣어 벚꽃 모양으로 구워낸 진해 군항제 명물 벚꽃빵.
- 진해 원해루 (구 영해루): 1956년 화교가 지은 중국식 건물에서 장군들이 찾았던 간짜장과 탕수육.
- 밀양 단골집 (밀양 아리랑시장): 소뼈 육수에 돼지 살코기를 토렴해 방아잎과 부추를 얹어 먹는 밀양 돼지국밥 원조.
- 밀양 동부식육식당 (무안면): 3대 80년을 이어오며 맑은 암소 한우 뼈 육수에 돼지고기를 만 무안 돼지국밥.
- 밀양 행랑채 (산외면): 고즈넉한 한옥에서 고추장 비빔밥과 흑미 수제비, 감자전을 파는 감성 밥집.
- 창녕 이방식당 (수어지): 수구레(소 가죽 안쪽 특수부위)를 듬뿍 넣고 얼큰하게 끓여낸 50년 수구레국밥.
- 창녕 삼오식당: 창녕 우포늪 인근 장터에서 푸짐하게 퍼주는 수구레 국수와 수구레 볶음.
- 의령 종로식당: 70년 전통 무쇠 가마솥에서 한우 살코기와 무, 대파를 넣고 끓여낸 진한 의령소고기국밥.
- 의령 화정소바: 메밀면에 따뜻한 멸치 육수와 양배추 소고기 장조림을 얹은 온소바의 원조.
- 의령 남산떡방앗간: 1850년대 의병들이 먹던 팥앙금을 넣고 쑥 향 솔솔 나는 원조 의령망개떡.
- 김해 동상시장 칼국수골목: 어머니들이 직접 손으로 반죽해 썰어주는 칼국수와 비빔당면.
- 김해 대동할매국수: 멸치를 진하게 우려낸 쌉싸름한 곰탕 같은 육수를 주전자에 담아 부어 먹는 60년 비빔국수.
- 김해 봉리단길 (봉황동): 낡은 골목이 트렌디한 일식 덮밥집과 에스프레소 바, 디저트 숍으로 변신한 핫플.
- 양산 원동 미나리삼겹살 (원동역): 매화꽃이 피는 봄철 원동 청정 미나리에 생삼겹살을 구워 먹는 축제.
- 양산 경기식당 (통도사 입구): 통도사 산책 후 즐기는 20여 가지 산나물과 더덕구이, 된장찌개 밥상.
- 합천 삼가한우거리 (대가식육식당): 황매산 자락에서 질 좋은 1++ 한우 암소 등심을 돌판에 구워 된장찌개로 마무리.
- 합천 적중식당: 메밀 반죽을 칼로 썰어 멸치 육수에 끓여낸 합천 토속 칼국수.
- 고성 고성시장 바지락비빔밥: 통통한 바지락 살을 미나리와 매콤하게 무쳐 밥에 비벼 먹는 명물.
- 남해 앵강마켓 (이동면): 남해 은멸치, 미역, 다시마와 말차 라떼를 정갈하게 판매하는 로컬 굿즈 찻집.
- 통영 서호손칼국수: 굴과 미역을 넣고 시원하게 끓여낸 통영 바다의 손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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